2018. 1. 26. 13:47
사람들이 한창 직구한다고 해도
뭔가 복잡해보여서 안했던 나인데.
알아보니 뭔가 값도 저렴하고
신기한 물건들도 많길래 +_+
도전해보고 싶었지만
복잡해보여서 들어갔다나왔다를 반복하길 수차례.
사지는 않고 신기한 물건 구경만 하고 다님.
직구 할 줄도 모르고요, 돈도 없고요~
해변가에서
발만 적시다가
파도가 몰려오면 다시 도망가기 바쁜 모습이랄까.
으아아 복잡한 파도가 밀려온다 ~ 도망가자
그래도 궁금한 것은 견딜 수 없다 !
결국 맘잡고 각종 사이트들을 오가며 정보를 수집하여
직구에 도전!
필요한 운동용 헤어밴드하나를 구매해놨는데.
지금 아직 배송대행지로 도착하기 전인데
뭐가 어떻게 잘 끝날지 모르겠다.
일반배송인가로 해놔서 다음달에나 물건이 도착할 터인데
어디 제대로 도착하나 봐야겠다.
아휴 근데 각종정보들이 너무 많이 흩어져 있어서
나같은 생초보는 뭔 소리하는지 잘 모르겠더라
내가 주문한 게 제대로 온다면 쉽게 정리 좀 해서 올려볼까 생각중.
이제 기다림이 시작되었다.
기다리고 있겠다...